저신용자도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한 햇살론뱅크. 대상 조건, 대출한도, 금리, 신청방법까지 2025년 기준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렵다고 느껴지셨다면 ‘햇살론뱅크’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햇살론뱅크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정책대출로, 저신용자라도 은행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요.
예전에는 저신용자는 2금융권이나 대부업체 쪽으로만 대출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았지만, 햇살론뱅크를 통해 이제는 1금융권에서도 대출이 가능해진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누가 받을 수 있고, 어떻게 신청하는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햇살론뱅크 누가 받을 수 있나요?

햇살론뱅크는 다음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어요.
-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 또는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 이내
여기에 추가로, 아래 조건도 갖춰야 해요.
- 과거에 햇살론, 새희망홀씨 같은 정책서민금융상품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이용했거나, 완제한 후 3년 이내인 경우
- 현재 근로자이거나 자영업자로 3개월 이상 재직 또는 사업 영위 중일 것
쉽게 말해,
정부 지원 대출을 착실히 갚아온 이력이 있고, 기본적인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면 신청 대상이 되는 거예요.
대출 한도와 금리는?
햇살론뱅크는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출 한도는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2,500만 원까지입니다.
- 상환 기간은 3년 또는 5년 중 선택 가능 (1년 거치 후 원리금 상환)
- 금리는 연 2.9~6% 수준으로, 고금리 대출에 비해 부담이 적어요
- 보증료는 별도로 연 2% 내외이지만, 금융교육 이수자, 사회적배려 대상자 등은 최대 1.0%까지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 신청하나요?
햇살론뱅크는 아래 두 가지 경로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 서민금융진흥원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
- 토스 앱, 제휴 은행 앱 (KB국민, 하나, 신한, 농협, 전북은행 등)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앱에서 조건을 확인한 뒤, 가능한 금융사를 선택해 심사를 신청하면 됩니다.
꼭 기억해야 할 점
- 햇살론뱅크는 ‘대출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대안이지만, 심사 기준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 본인의 신용점수, 정책금융상품 이용 이력, 소득 등을 확인한 뒤 신청하셔야 해요
- 보증기관(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이 들어가므로 보증료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햇살론뱅크는 “저신용자도 받을 수 있는 대출”로 고금리에서 갈아탈 수 있는 좋은 제도 입니다.
조건이 맞는다면 망설이지 말고 앱이나 서민금융센터를 통해 사전 자격조회부터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