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5구역 시공사 선정 DL 조감도
서울 도심 한강변의 마지막 황금 입지로 불리는 한남뉴타운 5구역.
한남5구역 개발 시공사로 DL이앤씨가 최종 선정되면서, ‘아크로 한남’이라는 이름으로 프리미엄 주거 단지가 탄생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한남5구역은 조망권과 특화설계 디자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DL이앤씨는 지난 5월 31일, 조합원 92.4%의 압도적인 찬성 속에 시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한남5구역 조감도와 계획 내용을 보면, 이 단지가 향후 용산구는 물론 서울 전체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한강 조망권 – 조합원 96%가 와이드 한강뷰
이번 ‘아크로 한남’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이슈는 바로 한강 조망권입니다.
전체 조합원 수를 초과하는 1670가구가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이 중 무려 1480가구는 와이드 한강뷰를 확보했습니다.
DL이앤씨가 한남5구역의 평지 지형과 입지를 최대한 활용해, 가능한 많은 세대에서 조망권을 확보하려 한 결과입니다.
한남5구역은 그냥 한강 조망을 넘어, ‘와이드뷰’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한남5구역 한강 조망은 향후 일반분양가에도 프리미엄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후 가격상승에도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중대형 평형 74% – 실거주 만족도 중심의 공간 설계
한남5구역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평형 구성입니다.
DL이앤씨는 전체의 74%를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했습니다.
한남뉴타운이라는 입지의 성격을 고려할 때, 실거주 목적의 중산층 이상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조건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남5구역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구조 설계가 강점입니다.
예를 들어 수납공간 활용, 프라이버시 분리, 채광 및 통풍 동선까지 고려된 배치는 고급 주거지에서 요구되는 품질을 만족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으로 보입니다.

아크로 브랜드 –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DL이앤씨는 이번 사업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를 적용하면서, 고급스러움이 아닌 생활의 품격까지 끌어올리는 설계를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내 대형 정원 ‘아크로 가든 하우스’ 역시 그 철학을 대변하는 공간입니다.
일상에 자연과 여유의 설계로, 코로나19 이후 고급 단지에서 더욱 강조되는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입니다.
또한 DL이앤씨가 설계부터 디자인, 시공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주도하면서, 프로젝트의 일관성과 완성도를 확보하겠다고 합니다.

한남5구역 시공사 선정
- DL이앤씨, 한남5구역 시공사로 최종 선정 (조합원 찬성률 92.4%)
- 전체 2401가구 중 1670가구가 한강 조망 가능, 1480가구는 와이드 한강뷰 확보
- 중대형 평형 비율 74%, 실거주 중심 설계
-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적용, 아크로 가든 하우스 등 특화 설계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