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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분양정보 하이엔드 아파트

롯데건설 ‘르엘 리버파크 센텀

부산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아파트 분양을 시작합니다.
오는 7월, 수영구 남천동 옛 메가마트 부지에는 대우건설의 ‘써밋 리미티드 남천’이 공급될 예정인데요
써밋 리미티드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5천만 원으로 부산에서 가장 높은 분양가로 책정될거같습니다.

대우건설 ‘써밋 리미티드 남천

광안대교 조망권, 지하 5층에서 지상 40층까지 이어지는 고층 설계와 5개 동으로 총 835가구가 들어섭니다.
전용면적은 84㎡부터 243㎡까지로, 다양하게 면적 설계가 되었습니다.
또한 써밋은 최고급 마감재와 거실 기준 2.8m에 달하는 높은 층고, 가구당 2대가 넘는 넉넉한 주차공간은 프리미엄 아파트의 상징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image-30-1 부산 분양정보 하이엔드 아파트

롯데건설 ‘르엘 리버파크 센텀

같은 시기 해운대구 재송동에서는 롯데건설의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본격 분양에 나섭니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롯데건설이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로, 평당 평균 분양가는 4천400만 원에서 4천500만원입니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수영강을 품고 있으며, 지상 48층에서 67층까지의 초고층 설계, 총 2,07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은 84㎡부터 244㎡까지로, 전체의 90% 이상이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벡스코, 부산시립미술관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과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더불어 3,300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image-30 부산 분양정보 하이엔드 아파트

서울과 달리 최근 몇 년간 부산 부동산 시장은 침체되었는데요
요번에 하이엔드 고가로 공급되는데 얼마나 좋은 분양이될지 관심있게 지켜바야 할 거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써밋 리미티드 남천과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성공적으로 분양될 경우, 부산 프리미엄 아파트 시장이 바뀔것같습니다.
최근 부산 해운대, 수영구 일대 고급 주택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수도권과 달리 공급이 한정적이라는 점에서 하이엔드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요번 부산 하이엔드 분양 실적에 따라 향후 부산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와 고급 주택 시장을 전망해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